①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예방수칙 안내
☞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세요!
② 설사증상자가 있는 경우에 주변소독을 잘 하도록 합니다.
✔ 장갑, 마스크, 앞치마를 착용 후 소독을 하도록 합니다.
✔ 소독을 할 때는 창문을 열고 하고(외부 공기와 통하게 하세요) 소독 후에도
충분히 창문을 열어 환기 시켜주세요.
✔ 소독액은 가연성 물질에 가까이 두지 말고 사용 후에는 소독 효과가
떨어지므로 보관하지 말고 버려주세요.
✔ 소독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를 해주세요.
예) 노로바이러스감염증 발생 시 소독방법
.
환자가
있었던
장소
세제 등으로 더러워진 곳을 닦은 후 소독액(염소 0.1%(1,000ppm)∼0.5%(5,000ppm))을 뿌린 후 10분 후에 물로 씻어냄
화장실
소독액(염소 0.1%(1,000ppm)∼0.5%(5,000ppm))에 묽은 소독액을 종이타월 등으로 묻혀 닦고 10분 후에 물(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냄
옷,
침구 등
더러워진 곳을 닦아 염소 소독액(염소 0.5%(5,000ppm))에 30분 정도 담근 후 세탁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젖은 수건을 대고 스팀 다리미로 85도, 1분 이상 가열하는 것도 효과 있음
구토물,
분변
소독액(염소 0.1%(1,000ppm)∼0.5%(5,000ppm))을 이용하여 키친타올, 걸레 등으로 닦아내면서 제거한 후 쓰레기봉투에 넣고 소독액을 뿌린 다음 버림
* 자료원 : Norovirus Outbreak Management and Diseases Prevention Guidelines, 미CDC, 2011
※ 다른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의 경우에는 보건소로 문의하세요.
③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발생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Q&A
◦ 병원성 미생물 또는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1군감염병으로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파라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간염이 있으며 지정감염병인 장관감염증으로 아래와 같은 감염병들이 있습니다.
세균
⚊ 살모넬라균 감염증, 장염비브리오균 감염증, 장독소성대장균(ETEC) 감염증, 장침습성대장균(EIEC) 감염증, 장병원성대장균(EPEC) 감염증,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감염증, 황색포도알균 감염증, 바실루스 세레우스균 감염증, 예르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감염증,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감염증
바이러스
⚊ 그룹 A형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아스트로바이러스 감염증,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사포바이러스 감염증
원충
⚊ 이질아메바 감염증, 람블편모충 감염증, 작은와포자충 감염증, 원포자충 감염증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과 음식물을 섭취하여 감염되게 됩니다.
⚊ 환자, 무증상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또는 환자가 직접 조리한 음식에 의해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 또한, 파리와 같은 위생곤충에 의해 오염물로부터 다른 음식물로 세균이 전파되기도 합니다.
⚊ 특히, 1군 감염병인 장티푸스의 경우 무증상보균자가 부주의하게 다룬 음식에 의해 옮겨질 수도 있으며, 세균성이질의 경우 매우 적은 양의 세균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환자나 병원체보유자와의 접촉하지 않아야 합니다.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과 음식물을 섭취하여 감염되게 됩니다.
⚊ 환자, 무증상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또는 환자가 직접 조리한 음식에 의해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 또한, 파리와 같은 위생곤충에 의해 오염물로부터 다른 음식물로 병원체가 전파되기도 합니다.
⚊ 특히, 1군 감염병인 장티푸스의 경우 무증상보균자가 부주의하게 다룬 음식에 의해 옮겨질 수도 있으며, 세균성이질의 경우 매우 적은 양의 세균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환자나 병원체보유자와 접촉하지 않아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와 동일합니다.
⚊ 손씻기 : 손은 30초 이상 세정제(비누 등)을 사용하여,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로 행구세요.
⚊ 익혀먹기 : 음식물 속까지 충분히 익혀 드세요(중심부 온도가 75℃(어패류는 85℃), 1분 이상)
⚊ 끓여먹기 : 물은 끓여서 마셔야 해요.
* 자료원 : 식중독 예방홍보 사이트(식품의약품안전처 운영, www.mfds.go.kr/fm/index.do)
⚊ 유행지역 해외여행 시 개인위생 및 음식물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 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으세요
• 반드시 끓인 물 또는 생수, 탄산수 등 병에 포장된 음료수를 드세요
• 모든 음식물(고기, 생선 등)은 완전히 익혀서 드세요
• 모든 과일과 야채는 반드시 먹기 전 깨끗한 물에 씻어서 드세요
• 길거리 음식(음료수, 아이스크림 포함), 얼음 등 비위생적인 음식을 드시지 마세요.
⚊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는 조리하여 섭취하지 않습니다.
⚊ 병원체보유자는 식품을 다루는 업무나, 환자 간호 등에 종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같은 장소에서 음식물을 섭취한 사람들 중 2명 이상이 위장관염(설사 3회이상, 구토,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 가까운 보건소 즉시 신고합니다.
⚊ 감염병환자신고와는 별개로 신고되는 사항으로 반드시 의료인이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발생한 식당업주, 증상발현자, 또는 집단 발생한 경우를 목격한 경우 등 누구나 보건소로 신고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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