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새해 건강결심을 다시 한 번 시작할 수 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는 흔히 이맘때 무너지기 쉬운 새해 건강결심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건강약속 12(twelve)』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매년 시간이 지나면서 새해 건강실천계획이 무너지는 현상을 ‘건강무시증후군’이라고 소개하고 이를 극복을 위해서는 획기적인 변신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하고 계속 지킬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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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중심으로 늘어가는 혼자 식사하는 분들이 새로운 건강취약계층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는 지난 10월 30일 혼밥족을 위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식생활 실천법 알리는 “때우지 말고 챙기세요! 건강한 한끼” 온라인 캠페인(http://balancedmeal.or.kr)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2016년도 발표한 「1인 가구, 신 건강취약계층으로의 고찰 및 대응」자료에 의하면 혼자 식사를 하게 […]
◇ 성인 남자 2명 중 1명 비만, 3명 중 1명 고혈압, 5명 중 1명 고콜레스테롤혈증 ◇ 흡연, 폭음, 신체활동, 아침식사 결식, 패스트푸드 섭취 등 건강행태 개선 필요 ◇ 건강행태는 고등학교 때 나빠져, 20, 30대 가장 불량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난 11월 7일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 만성질환 발생과 흡연, 음주, 영양섭취 등 600여개 항목의 건강관련 생활습관 지표를 […]
우리나라 사망자 5명 중 1명은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해 사망! 우리나라 경제 연령의 중추인 30 ~ 40대 직장인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관련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형증 등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뇌혈관질환은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이번 달 9월 초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
우리나라 국민은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65.3g으로 WHO권고량(50g)보다 높으며 젊은 연령층으로 갈수록 권장량 초과 섭취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만 문제를 이제는 개인의 자기 관리 문제에서 벗어나 사회 문제로 바라보는 시점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비만이 우리 사회에 노동력 감소, 의료 비용 증가 등 사회적으로 큰 비용을 유발함에도 불구하고 비만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특히 저연령대의 비만은 미래사회에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2~2016년 기간 동안의 ‘고지혈증’ 질환의 진료 현황 분석 결과 발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지난 8월 18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5년 간(2012~2016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고지혈증’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진료현황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고지혈증 환자는 2012년 122만 명 ⟶ 2016년 177만 명으로 총 인원 55만명, 44.8%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증가세가 가파르게 […]
대사증후군으로 인해 뇌심혈관 질환 2배 이상, 당뇨병은 10배 이상 발병률 ↑ 대사증후군은 단일 질병 뜻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수치보다 체지방, 혈압, 혈당 수치가 높거나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는 뇌심혈관 질환은 두 배 이상, 당뇨병은 10배 이상 발병률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대사증후군 관리가 중요한 것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쉬운데 악화되면 다시 […]